‘수영 간판’ 황선우, 뺑소니 의심 사고 ‘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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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 강원도청)가 '뺑소니 의심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황선우는 운전 중 보행자를 치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에 황선우는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에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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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 강원도청)가 ‘뺑소니 의심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황선우는 운전 중 보행자를 치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황선우는 전날 오후 7시 35분경 승용차를 몰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으로 향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노인 한 명을 백미러로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황선우는 2023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의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4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황선우는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에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황선우의 소속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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