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2주 연속 국제대회 2관왕...임종훈도 복식 석권
서봉국 2023. 8. 14. 11:16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지난 주 페루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국제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은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리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임종훈과 짝을 맞춰 스페인 조를 누른 데 이어, 전지희와 한 팀으로 나선 복식에서도 우리나라 최효주-김나영 조를 꺾었습니다.
임종훈도 남자복식 정상에 올라 신유빈과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학교·교육청에 '교사 직위해제 압박'
- 조민아 "신병 때문에 아파...어릴 때부터 촉 좋았다"
- 박명수 "철저히 준비 못한 잼버리, 부모 입장에서 아쉬워"
- BTS 뷔 '레이니 데이즈', 아이튠즈 70개국 차트 1위 석권
- 윤도현, 암 투병 사실 고백..."이틀 전 완치 판정"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속보] 윤 대통령 "검경 수사 역량 총동원해 불법채권주심 뿌리 뽑아야"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