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컨텐더 리우 대회 2관왕…올해만 3차례 2관왕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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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에서 복식 2관왕에 올랐다.
신유빈-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1위)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최효주(한국마사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40위)를 3-1(9-11 11-8 11-6 11-7)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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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에서 복식 2관왕에 올랐다.
신유빈-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1위)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최효주(한국마사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40위)를 3-1(9-11 11-8 11-6 11-7)로 따돌렸다. 전날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 복식 우승을 차지한 신유빈은 이로써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직전 컨텐더 리마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을 석권한 신유빈은 두 대회 연속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아울러 올해 WTT에서 3차례 2관왕이다. 신유빈은 지난 6월 열린 컨텐더 라고스에서도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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