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서 만난 물고기 생명길, 사진으로 응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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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제6회 어도사진 공모전 작품접수가 16일 시작된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어도사진공모전은 아름다운 어도 사진을 통해 어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아름다운 어도나 어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면 된다.
응모 부문은 일반카메라와 휴대폰으로 나뉘며 부문별로 1인당 3점까지 국가어도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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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제6회 어도사진 공모전 작품접수가 16일 시작된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어도사진공모전은 아름다운 어도 사진을 통해 어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어도(魚道)는 강과 하천에 설치된 보나 댐 같은 물의 흐름을 막는 구조물에 물고기가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로 약 5000여개가 조성돼 있다. 해수부와 농어촌공사는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련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아름다운 어도나 어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면 된다.
응모 부문은 일반카메라와 휴대폰으로 나뉘며 부문별로 1인당 3점까지 국가어도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마감은 10월5일이다.
접수된 응모작은 주제부합성, 작품성, 활용도, 형식준수 등의 심사를 거쳐 11월 총 24점에 대해 9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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