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AI휴먼 기술로 독립운동가 '유관순·윤봉길·남궁억'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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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가 KBS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제)에 인공지능(AI) 휴먼 기술을 지원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AI 휴먼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기술이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고,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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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가 KBS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제)에 인공지능(AI) 휴먼 기술을 지원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대한민국 광복의 의미를 나라꽃인 무궁화에서 찾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오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전 1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선 이스트소프트가 AI 휴먼 기술로 재현해 낸 유관순, 윤봉길, 남궁억 독립운동가 3인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몇 장 남지 않은 독립운동가 사진을 AI가 학습해 다양한 표정과 미세한 움직임을 유추,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들었다. AI 휴먼으로 구현된 3인의 독립운동가는 각각의 음성으로 발화하면서 다큐멘터리 내에 화두를 던지는 역할을 한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AI 휴먼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기술이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고,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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