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서 대상 수상…"지원정책 등 호평"

이도근 기자 2023. 8. 14.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2023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천시는 박람회 부스 운영과 귀농귀촌 지원정책 콘텐츠 홍보 등에 대해 현장 평가에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귀농귀촌 확산에 노력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6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우수지자체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 박람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제천은 귀농귀촌 도시민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8년째 전국최초의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2023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제천시. (사진=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시는 2023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내린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는 박람회 부스 운영과 귀농귀촌 지원정책 콘텐츠 홍보 등에 대해 현장 평가에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귀농귀촌 확산에 노력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올해로 8년째 전국최초의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30가구의 예비 귀농귀촌인이 입주했고, 수료생의 제천시정착률은 60%가 넘고 있다.

또 귀농농업창업자금 융자, 빈집리모델링비지원, 귀농인 영농정착지원, 전입주민환영회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정착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우수지자체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 박람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제천은 귀농귀촌 도시민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천시가 국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