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향상"…전북교육청 '제1회 독서토론 한마당' 개최

윤난슬 기자 2023. 8. 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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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제1회 독서토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주MBC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독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비판적 사고력 함양을 목적으로 한 토론의 장이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독서토론 한마당을 통해 문해력과 함께 분석적·논리적·비판적 사고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독서토론 활동이 언론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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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제1회 독서토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주MBC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독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비판적 사고력 함양을 목적으로 한 토론의 장이다.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다음 달 서면 심사를 거쳐 16강과 8강이 진행되고, 본선 4강은 10월에, 결승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5개 권역별로 사전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이날 군산과 익산 지역을 대상으로 익산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16일 진안·무주·장수(장수교육지원청) ▲18일 전주·김제·완주(전주교육지원청) ▲정읍·고창·부안(정읍교육지원청) ▲23일 남원·임실·순창(남원교육지원청) 순으로 진행한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독서토론 한마당을 통해 문해력과 함께 분석적·논리적·비판적 사고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독서토론 활동이 언론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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