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세종문화회관과 문화 콘텐츠 공동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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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문화·공연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과 공동으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에 대해 백경현(구리시장)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세종문화회관과의 업무협약이 재단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예술적 역량을 펼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콘텐츠 개발, 서울시예술단의 콘텐츠 유통 등 사업 다각화 및 예술교류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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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문화·공연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과 공동으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한다.
14일 경기 구리시에 따르면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진화자 대표이사와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과 지역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홍보 활성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강화하고 인적자원 교류 및 전문 예술인 대상 현장 직무교육을 공동 진행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구리시는 서울시와 바로 인접해 있어 많은 서울 시민들은 구리의 축제와 공연장을 찾고 있다”며 “구리문화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노력해 구리시민과 서울시민이 누리는 지역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경현(구리시장)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세종문화회관과의 업무협약이 재단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예술적 역량을 펼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콘텐츠 개발, 서울시예술단의 콘텐츠 유통 등 사업 다각화 및 예술교류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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