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보잉클래식 공동 3위

김선영 2023. 8. 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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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위에 올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 스노퀄미 리지 클럽에서 열린 보잉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최경주는 7언더파 65타를 치며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내 스티븐 알커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지난 달 콜릭 컴패니스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공동 3위 를 차지했다.

이날 우승은 9언더파 63타의 스티븐 에임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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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클래식 5번 홀 티잉구역에서 이동하는 최경주.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위에 올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 스노퀄미 리지 클럽에서 열린 보잉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최경주는 7언더파 65타를 치며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내 스티븐 알커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지난 달 콜릭 컴패니스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공동 3위 를 차지했다.

이날 우승은 9언더파 63타의 스티븐 에임스에게 돌아갔다.

에임스는 작년 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스을 7타차로 누르고 통산 6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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