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도민체전 상징물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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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2024년 개최 예정인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을 위한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6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슬로건 194건, 엠블럼‧마스코트‧포스터 각 2건 등 모두 200건이 접수됐다.
진천군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뒤 59회와 60회 대회 당시 개발했던 상징물과 함께 심사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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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2024년 개최 예정인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을 위한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6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슬로건 194건, 엠블럼‧마스코트‧포스터 각 2건 등 모두 200건이 접수됐다.
진천군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뒤 59회와 60회 대회 당시 개발했던 상징물과 함께 심사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엠블럼은 진천의 영문 이니셜 JC를 형상화한 작품과 진천의 J와 농다리를 표현한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가작으로 뽑혔다.
마스코트는 진천군 캐릭터인 원화랑과 원낭자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생거진천의 청정자연을 캐릭터화한 작품은 우수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슬로건은 최우수 '으뜸 도시 생거진천, 하나 되는 충북도민', 우수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만희 체육진흥지원단 팀장은 "뛰어난 작품이 많이 접수돼 수상작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선정된 작품을 기반으로 최종 상징물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9월부터 63회 충북도민체전 최종 상징물을 개발할 예정이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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