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과기단지 들어서는 초·중학교.. 윤곽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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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조성되는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사전기획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도민 등을 대상으로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신축공사 사전기획용역 최종보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는 제주에서 처음 신설되는 통합운영학교로, 지난달 중간설명회에선 유치원 6학급과 초등학교 19학급, 중학교 13학급 등 전체 784명 규모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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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조성되는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사전기획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도민 등을 대상으로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신축공사 사전기획용역 최종보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는 제주에서 처음 신설되는 통합운영학교로, 지난달 중간설명회에선 유치원 6학급과 초등학교 19학급, 중학교 13학급 등 전체 784명 규모로 예상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최종보고회 이후 교육부에 적정성 검토를 받고, 공공건축 심의와 기본·실시 설계 등을 거친 뒤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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