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잼버리 대원 귀국길 환송···"여러분을 기억할게요"

강해령 기자 2023. 8. 14.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 내 러닝센터에 머무르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환송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8일부터 평택 러닝센터를 잼버리 참가자 숙소로 지원했다.

잼버리 행사 일정 종료 후에도 더 머무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LG전자는 귀국일까지 숙소와 프로그램을 추가 제공했다.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지낸 핀란드와 몰디브 잼버리 대원들은 국가별 항공편 일정에 맞춰 지난 12일부터 차례로 귀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핀란드·몰디브 대원들, 평택 러닝센터 머물러
LG전자는 귀국일까지 숙소와 프로그램 제공
지난 13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몰디브 대원들이 경기도 평택 LG전자 러닝센터 숙소를 떠나 귀국길에 오르면서 LG전자 임직원 자원봉사단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경기도 평택 LG전자 러닝센터에서 머물렀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숙소 게시판에 남긴 메시지. 사진제공=LG전자
[서울경제]

LG전자가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 내 러닝센터에 머무르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환송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8일부터 평택 러닝센터를 잼버리 참가자 숙소로 지원했다. 몰디브와 핀란드 등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 240여명이 이곳에 머무르며 문화 체험과 사업장 견학 등을 했다.

잼버리 행사 일정 종료 후에도 더 머무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LG전자는 귀국일까지 숙소와 프로그램을 추가 제공했다.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지낸 핀란드와 몰디브 잼버리 대원들은 국가별 항공편 일정에 맞춰 지난 12일부터 차례로 귀국했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