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잼버리 무난한 마무리 감사…국가브랜드 이미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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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한다"며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우리 국민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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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한다”며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우리 국민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각종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애쓴 군, 경찰, 소방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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