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우미드림파인더’ 베트남 해외캠프 성료

김송이 기자 2023. 8. 14.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미희망재단은 다문화 및 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과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 등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미희망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해외 캠프는 물론 일대일 멘토링, 진로 체험, 진로 장학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다문화 및 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미희망재단은 다문화 및 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과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 등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미희망재단은 다문화·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 등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우미희망재단 제공

이번 해외캠프에는 24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노이국립대학교의 한국 유학생들과 캠퍼스를 둘러보고, 베트남 국립미술관, 민족학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또 굿네이버스가 운영하고 있는 떤락 지역 개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아동들과 지역 내 도서관 개관을 기념하는 식수를 심었다.

우미드림파인더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우미희망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해외 캠프는 물론 일대일 멘토링, 진로 체험, 진로 장학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다문화 및 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