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관광농원 탈출 암사자, 신고 70분만에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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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경북 고령군의 관광농원에서 암사자 1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다가 1시간여만에 당국에 의해 사살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7시24분쯤 고령군 관광농원에서 사자가 우리를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령군과 성주군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사자의 탈출 사실을 알리고 사자를 발견하면 119로 신고 안내 메시지를 안내했다.
1시간여 만인 오전 8시 34분쯤 인근 4~5m 지점 숲속에서 암사자를 발견한 뒤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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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경북 고령군의 관광농원에서 암사자 1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다가 1시간여만에 당국에 의해 사살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7시24분쯤 고령군 관광농원에서 사자가 우리를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령군과 성주군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사자의 탈출 사실을 알리고 사자를 발견하면 119로 신고 안내 메시지를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의 진술에 따라 인근 산을 시작으로 수색을 시작했다. 1시간여 만인 오전 8시 34분쯤 인근 4~5m 지점 숲속에서 암사자를 발견한 뒤 사살했다.소방 관계자는 “경찰 등 관계 기관과 사살하는 것으로 협의했고 엽사에 의해 사살된 사자는 관계기관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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