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잼버리 무난하게 마무리…국가 브랜드 이미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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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4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무난하게 마무리 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켰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하고,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우리 국민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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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무난하게 마무리 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켰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하고,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우리 국민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각종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애쓴 군, 경찰, 소방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부실 운영 도마 속에 12일간 이어진 새만금 잼버리 공식 일정은 지난 11일 폐영식과 K팝 콘서트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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