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의 앞두고 3국 외교장관 화상회담

이윤희 기자 2023. 8.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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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8일(현지시간) 첫 단독 한미일 정상회의에 나서는 가운데, 3국 외교장관들이 14일 화상회의를 진행한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15일 오전 8시30분)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화상회담을 진행한다.

회담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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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15일 오전 8시30분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8일(현지시간) 첫 단독 한미일 정상회의에 나서는 가운데, 3국 외교장관들이 13일 화상회의를 진행한다. 사진은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23.8.14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8일(현지시간) 첫 단독 한미일 정상회의에 나서는 가운데, 3국 외교장관들이 14일 화상회의를 진행한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15일 오전 8시30분)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화상회담을 진행한다.

회담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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