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앞바다 조업 60대 해녀 사망, 범죄 가능성은 없어
변재훈 기자 2023. 8.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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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가 숨져 경찰 등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24분 완도군 신지면 월양리 앞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중반 해녀 A씨가 바다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수사에 나선 해경은 현재까지 범죄 연루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A씨의 지병 여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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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가 숨져 경찰 등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24분 완도군 신지면 월양리 앞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중반 해녀 A씨가 바다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수사에 나선 해경은 현재까지 범죄 연루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A씨의 지병 여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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