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9월 6일 컴백...‘스틸 온 마이 웨이’로 상승세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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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9월 6일 컴백한다.
14일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 컴백 공개 티저를 오픈, 컴백일을 9월 6일로 확정지었다.
한편 트렌드지는 오는 9월 6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틸 온 마이 웨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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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 컴백 공개 티저를 오픈, 컴백일을 9월 6일로 확정지었다.
트렌드지가 공개한 티저는 빼곡히 적혀있는 노트 속지를 배경으로 앨범명 ‘스틸 온 마이 웨이’와 컴백일이 적혀져 있어 이목을 끌었다. 또 주변에는 손 그림과 여러 단어들, 쓰다 지워진 듯한 문장들이 자리해 수록곡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이번 새 싱글 앨범 또한 트렌드지의 싱글 1집 ‘블루셋 챕터. 언노운 코드(BLUE SET Chapter. UNKNOWN CODE)’, 두 번째 싱글 ‘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를 담당했던 프로듀서 LEEZ(리즈)가 프로듀싱을 맡으며, 트렌드지와 함께 커리어 하이를 다시 쓸 예정이다.
가을 컴백을 알린 트렌드지는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틸 온 마이 웨이’의 매력을 하나하나 풀어갈 예정이다. 커리어하이를 찍고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트렌드지가 새롭게 내놓을 신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오는 9월 6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틸 온 마이 웨이’를 공개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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