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집무실·왕비 생활실로 꾸며 9월 18일까지 공개

김예나 2023. 8. 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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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달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복궁 내 건청궁을 특별 개방하고 당시의 궁중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유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고종의 처소였던 장안당을 왕의 집무실과 생활실로, 명성황후가 지냈던 곤녕합을 왕비의 알현실과 생활실, 궁녀 생활실 등으로 꾸며 선보인다. 사진은 건청궁 장안당 내 왕의 집무실. 2023.8.14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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