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만 컴백' 조유리, '택시' 첫 주 음방 성료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조유리가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올(LOVE ALL)’을 발매한 조유리는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택시(TAXI)’ 무대를 선보였다.
조유리의 신곡 ‘TAXI’는 사랑하는 ‘너’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택시라는 수단을 통해 표현한 ‘직진 고백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 서툴기만 한 말과 행동에 의기소침해지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다가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마음을 가사로 그린 하이브리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조유리는 1년 2개월여 만에 컴백인 만큼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진 고백송’이라는 곡의 분위기를 살려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곡의 분위기를 반영한 ‘직진 댄스’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유리는 앞으로도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