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난 사랑을 아직 몰라' 재해석...이지연-문근영 행보 잇나

진세리 2023. 8.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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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재해석한다.

츠키는 14일 오후 6시 '귀호감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발매한다.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아직 사랑을 해보지 못한 10대의 당차고 솔직한 마음을 풋풋하게 표현한 곡으로, 1989년 이지연에 이어 2004년 문근영이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츠키는 지난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를 통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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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호감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난 사랑을 아직 몰라'
14일 오후 6시 발매

(MHN스포츠 진세리 기자)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재해석한다.

츠키는 14일 오후 6시 '귀호감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발매한다.

'귀호감 프로젝트'는 귀가 먼저 반응하고 기억하는 익숙한 노래, 누군가의 소중한 노래를 가창하는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더해 새롭게 탄생시키는 오리지널 리메이크 시리즈다. 앞서 김연지, DK(디셈버), 자정(JAJUNG), 김재환 등 다수 아티스트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배턴을 이은 바 있다.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아직 사랑을 해보지 못한 10대의 당차고 솔직한 마음을 풋풋하게 표현한 곡으로, 1989년 이지연에 이어 2004년 문근영이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츠키는 지난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를 통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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