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월 둘째 주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일 평균 2493명 2.5%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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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 추세를 보였던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월 둘째 주에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역감염 1만7434명과 해외유입 18명 등 모두 1만745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48만1136명이다.
이는 전주보다 437명이 준 것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전주보다 2.5%인 63명이 감소한 24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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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 추세를 보였던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월 둘째 주에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역감염 1만7434명과 해외유입 18명 등 모두 1만745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48만1136명이다.
이는 전주보다 437명이 준 것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전주보다 2.5%인 63명이 감소한 249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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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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