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다니엘 튜더, 2세 성별은 딸...만삭 사진 공개

공영주 2023. 8. 14.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현주 MBC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 작가가 임신 중인 자녀의 성별을 밝혔다.

한편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임현주 씨는 2월 방송인 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임현주 SNS

임현주 MBC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 작가가 임신 중인 자녀의 성별을 밝혔다.

13일 임현주 씨는 자신의 SNS에 "부부가 된 지 어느덧 6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어느덧 만삭이 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임현주 씨는 "처음 만난 집의 상태는 손 볼 곳이 한 두개가 아니어서 아마 생각이 많았더라면 선뜻 결정하지 못했을 거예요. 다만 서재에서 보이는 북한산의 정경에 온 마음을 빼앗겨 막막함을 모두 잊어버린 것"이라며 "이젠 평생 살아도 좋겠다 싶은 저희의 취향이 가득한 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월이(태명)의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임현주 씨는 2월 방송인 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 영국 출신의 작가 겸 전 기자로, 옥스퍼드대학교 정치학, 경제학, 철학을 전공했다. 2013년까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조선자본주의 공화국',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등의 책을 출간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