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잼버리 대원 숙소 무단 침입 숙박업소 업주 입건
광주CBS 박성은 기자 2023. 8. 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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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머물고 있는 독일 잼버리 대원들의 숙소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숙박업소 업주가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방실침입죄 혐의로 숙박업소 업주 A(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광주 서구 쌍촌동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독일 잼버리 대원이 객실을 비운 사이에 방문을 열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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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머물고 있는 독일 잼버리 대원들의 숙소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숙박업소 업주가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방실침입죄 혐의로 숙박업소 업주 A(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광주 서구 쌍촌동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독일 잼버리 대원이 객실을 비운 사이에 방문을 열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숙박업소에서 이틀을 묵기로 한 대원들은 사전에 숙박업소 관계자에게 "허락없이 객실에 들어오지 말라"는 취지로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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