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인턴 100여명 부서 배치…“역대 최대 인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투어는 공채 44기 인턴사원들이 지난 11일까지 약 2주간의 입문 교육 후 각 부서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8월 1일 자로 입사한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100여 명은 'Various Dreams, One Team-다양한 우리의 꿈이 모여, 하나의 팀이 되다'를 주제로 직무 체험, 팀별 과제, 인턴사원을 위한 꿀팁 등 조직 적응력 및 조직 이해도를 높이는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1일 자로 입사한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100여 명은 ‘Various Dreams, One Team-다양한 우리의 꿈이 모여, 하나의 팀이 되다’를 주제로 직무 체험, 팀별 과제, 인턴사원을 위한 꿀팁 등 조직 적응력 및 조직 이해도를 높이는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대표이사와의 대화 시간’에 참석한 송미선 대표이사는 “고객을 향해 꿈을 실현시켜드리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직원들 역시 하나투어 안에서 꿈을 펼치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입문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종합적인 평가가 우수한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특별상을 시상했다.
인턴사원들은 10월 말까지 영업, 상품기획·운영, 마케팅, 경영기획 등 부서에 배치돼 업무 및 과제 수행, 평가를 거친 후 11월 최종 입사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다 인원 수준을 선발해 다방면의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 다양성을 확보했다”며 “인재들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영 대신 관광 즐긴 4만 잼버리 대원들 "K관광 홍보대사 될까"
- “죽었는지 확인하겠다” 교사 장례식장서 난동 부린 학부모
- 잼버리 독일 대원이 ‘모텔 업주’ 신고, 자초지종 살펴보니
- 주호민 아들 전학간 이유 있었다...“특수학급 반대 학부모 단체민원”
- 서이초 학부모들 “우리한테 화살 쏟아져 힘들다” 호소
- 잼버리 사태에 뿔난 전세계 학부모들, 무더기 소송 거나
- 손흥민 개막전 부진에 현지언론 혹평..."월클 능력 사라졌나"
- 안방서 11살 딸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아빠’
- 시총 1兆 초전도체株 등장…테마 열풍 어디까지
- 흉기난동 조선, 악플 고소인 검찰서 딱 마주치자 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