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 대상 해외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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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이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
우미건설 공익법인 우미희망재단은 다문화·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프에는 24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및 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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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이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
우미건설 공익법인 우미희망재단은 다문화·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프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이다.
캠프에는 24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하노이국립대학교의 한국 유학생들과 캠퍼스를 둘러봤고 베트남 국립미술관, 민족학박물관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진로 탐색 기회도 가졌다.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방문해 해외 취업에 대한 정보도 얻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및 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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