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임계농협, 제13회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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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임계농협(조합장 손재우, 사진 서 있는 사람)이 8일 대한노인회 정선군 임계면회(회장 김경남)와 함께 임계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13회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에 이바지하고자 열린 대회엔 10개팀 6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임계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예) 회원 10여명은 부침개·과일을 정성껏 준비해 선수들에게 건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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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2리팀은 준우승
강원 정선 임계농협(조합장 손재우, 사진 서 있는 사람)이 8일 대한노인회 정선군 임계면회(회장 김경남)와 함께 임계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13회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에 이바지하고자 열린 대회엔 10개팀 6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송계3리팀이 우승, 용산2리팀이 준우승했다.
임계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예) 회원 10여명은 부침개·과일을 정성껏 준비해 선수들에게 건네며 격려했다. 또 참가자들은 ‘고향사랑기부는 국민고향 정선으로! 답례품은 정선 농·축산물로’ 라는 구호 아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손재우 조합장은 “원로조합원이 각자 건강관리를 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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