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오전 10시 30도 웃돌아 폭염주의보…"피해 없도록 조심"

박아론 기자 2023. 8. 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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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화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앞서 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화, 옹진을 제외한 인천에 폭염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이 무더우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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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놓인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다..(자료사진)/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화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지역기온은 교동 30.2, 양도 29.1도, 볼음도 27.8도이다.

기상청은 앞서 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화, 옹진을 제외한 인천에 폭염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이 무더우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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