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8월 융합예술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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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19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시에 운영한다.
8월 프로그램은 오는 9월3일까지 전시되는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전시를 보며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함께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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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19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고듣는 이가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만나다’라는 주제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한다.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컬 유이란, 더블베이스 박정현, 드럼 이민구, 피아니스트 조가희,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시에 운영한다. 8월 프로그램은 오는 9월3일까지 전시되는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전시를 보며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함께 들을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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