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6일부터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김유진 기자 2023. 8. 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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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이달 16일부터 모든 고객의 타행 자동이체 및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완전 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에도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를 통한 타행 이체 시 수수료를 전액 면제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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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이달 16일부터 모든 고객의 타행 자동이체 및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완전 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에도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를 통한 타행 이체 시 수수료를 전액 면제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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