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수 해양투기 반대' 광복절 해수욕장 피켓 선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복절인 오는 15일 제주도내 해수욕장 4곳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는 피켓 선전전이 열린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도민행동'은 15일 오후 5시부터 중문색달과 협재, 이호, 함덕해수욕장에서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반대운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도민행동을 통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위험성을 알려내고,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결사반대 운동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광복절인 오는 15일 제주도내 해수욕장 4곳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는 피켓 선전전이 열린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도민행동'은 15일 오후 5시부터 중문색달과 협재, 이호, 함덕해수욕장에서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반대운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애자 공동대표는 "윤석렬 정부의 사대주의 굴종외교가 자국민의 생존권을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선 조치를 통해 피해를 막는 것이지, 검찰처럼 사건이 벌어지고 검거하고 수습하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의 일방적이면서도 폭력적인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단기적인 자국만의 이익을 위해 지구생태계를 교란하는 것은 물론 인류애를 말살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번 도민행동을 통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위험성을 알려내고,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결사반대 운동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