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정선에 폭염주의보…춘천·원주 등 8곳 폭염주의보 유지

최경진 2023. 8. 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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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에서 피서객이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영월·정선군평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영월·정선군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춘천, 원주, 횡성, 철원, 화천, 홍천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등 8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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