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4위로 선전한 양희영 프로의 티샷 [LPGA 메이저 AIG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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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달러)이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졌다.
사진은 양희영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1번 홀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시즌 첫 우승을 향해 뛰는 양희영은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공동 4위(합계 6언더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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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달러)이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졌다.
사진은 양희영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1번 홀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시즌 첫 우승을 향해 뛰는 양희영은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공동 4위(합계 6언더파)에 올랐다.
양희영은 경기 후 간단한 인터뷰에서 "오늘 아무래도 마지막 날이라 좀 더 긴장했던 것 같다"면서도 "중간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쉽지 않았지만, 침착하게 잘 플레이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양희영은 "이번 대회가 끝나고 3주간 휴식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 스윙'도 한국과 말레이시아 대회만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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