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도시 태백, 웅장한 관악 선율 가득

배연호 2023. 8.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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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제47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및 관악 대축제 열기로 가득하다.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및 관악 대축제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태백역에서 중앙로사거리를 거쳐 문화광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태백시 관계자는 14일 "매일 오후 8시 문화광장에서 수준 높은 연주회가 열리는 등 시원한 여름 도시 태백이 웅장한 관악 선율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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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관악 대축제 한창
제47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및 관악 대축제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제47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및 관악 대축제 열기로 가득하다.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및 관악 대축제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유카리스 중창단,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경희대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등의 연주로 진행한 개막식은 청중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47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및 관악 대축제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개막식에 앞서 태백역에서 중앙로사거리를 거쳐 문화광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15일까지 이어진다.

태백시 관계자는 14일 "매일 오후 8시 문화광장에서 수준 높은 연주회가 열리는 등 시원한 여름 도시 태백이 웅장한 관악 선율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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