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프로골퍼→유학생 두 딸 공개…母 빼닮은 완성형 미모 (마이웨이)[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8.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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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이 골프와 유학으로 떨어져 사는 두 딸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큰딸이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나가있었다. 유학 중인 작은딸이 한국에 들어와도 큰딸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하며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딸은 김혜연의 미모를 쏙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연은 "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아서 어느 순간부터 두 아들만 데리고 여행을 다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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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혜연이 골프와 유학으로 떨어져 사는 두 딸을 공개했다.

8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퀸' 김혜연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혜연은 남편과 시어머니, 4남매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집안이 휑한 이유에 대해 "큰딸은 대전에 있고 둘째 딸은 유학 가 있다"고 밝혔다.

김혜연은 "큰딸이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나가있었다. 유학 중인 작은딸이 한국에 들어와도 큰딸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하며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딸은 김혜연의 미모를 쏙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연은 "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아서 어느 순간부터 두 아들만 데리고 여행을 다닌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혜연은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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