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는 16일 KT전 '소방청 캐릭터' 웅이 & 영이 승리기원 시구

박연준 2023. 8. 14.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이 소방청과의 협력을 이어가는 시구 시타를 펼친다.

두산베어스(사장 전풍)는 오는 16일(수)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소방청 캐릭터 '웅이'가 시구를, '영이'가 시타를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ㅣ두산 베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두산이 소방청과의 협력을 이어가는 시구 시타를 펼친다.

두산베어스(사장 전풍)는 오는 16일(수)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소방청 캐릭터 '웅이'가 시구를, '영이'가 시타를 맡는다. 웅이와 영이는 화재 및 재난 · 재해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청의 캐릭터로 희생하고 봉사하는 소방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민들의 심폐소생술에 관한 관심과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당일 1루 내야 출입구에서는 심폐소생술 홍보 플라스틱 부채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안전 인력 추가 배치, 경기장 입장 시 금속 탐지기를 이용한 보안 검색 강화 등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팬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