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오늘(14일) 현역 입대…"더 멋진 배우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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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오늘(1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대를 앞두고 이도현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지금의 이도현이 되기까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면서 "가서 더 멋진 모습으로, 더 건강한 사람으로, 더 멋진 배우 이도현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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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군사 훈련 후 공군 군악대
배우 이도현이 오늘(1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14일 이도현은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다만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만큼 비공개로 진행된다.
입대를 앞두고 이도현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지금의 이도현이 되기까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면서 "가서 더 멋진 모습으로, 더 건강한 사람으로, 더 멋진 배우 이도현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드러냈다. 지난 5일 데뷔 첫 팬미팅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괴물'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 엄마'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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