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오늘(14일) 공군 군악대 입대…♥임지연은 촬영 스케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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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28)이 입대한다.
이도현은 오늘(14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그는 "이제 곧 군대를 간다. 가서 더 멋진 모습으로, 더 건강한 사람으로, 더 멋진 배우 이도현으로 돌아오겠다"며 "군대 안에서도 잘 적응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아서 더 멋들어진 모습으로 나타날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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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28)이 입대한다.
이도현은 오늘(14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앞서 이도현은 지난 7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제 곧 군대를 간다. 가서 더 멋진 모습으로, 더 건강한 사람으로, 더 멋진 배우 이도현으로 돌아오겠다"며 "군대 안에서도 잘 적응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아서 더 멋들어진 모습으로 나타날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걱정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만큼 나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걱정한다. 그러니까 항상, 언제나 마음 건강, 몸 건강 꼭,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도현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임지연은 이날 드라마 '리볼버' 촬영 등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도현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괴물',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 엄마' 및 영화 '오늘보다 내일 더' 등으로 주목 받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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