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 2주 연속 PGA 트로피 들어 올려
민경찬 2023. 8.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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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글로버(미국)가 13일(현지시각)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버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 지난주 윈덤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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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AP/뉴시스] 루카스 글로버(미국)가 13일(현지시각)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버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 지난주 윈덤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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