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내일부터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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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15일부터 31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연다.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기획했으며, 상품 및 판매채널 다양화가 주요 전략이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 개발부문장은 "단독 브랜드 운영을 늘리고, 인플루언서 협업과 멀티채널 판로 확대 등 다양한 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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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채널 판로 등 고객접점 확대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기획했으며, 상품 및 판매채널 다양화가 주요 전략이다.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한 단독 브랜드 확대, 브랜드별 품목 다양화, 멀티채널 판로 확장을 통해 패션 명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패션 전담 조직인 패션상품개발부문이 콘셉트 수립, 신규 브랜드 발굴, 소재 차별화, 인플루언서 섭외, 판로 확대 등에 공을 들였다. 이번 시즌 총 13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상품 수도 2배 이상 늘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먼저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모던 캐주얼 브랜드 ‘로던’, 몽골 캐시미어 브랜드 ‘고요’ 등 신규 단독 브랜드 론칭을 예년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또 대표 패션 브랜드 ‘LBL’은 새 모델로 배우 송지효를 발탁했다. 우아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에 최신 트렌드를 가미했다. 22일 오전 8시15분 특집 방송을 통해 시그니처 아이템인 ‘캐시미어 가디건’과 ‘메리노 울 니트’ 등을 선보인다.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전년 대비 품목을 3배 이상 확대한다. 인기가 높은 데님 품목을 늘리고, 토탈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풀 코디 아이템을 준비했다. 21일 오후 9시45분 데님을 비롯한 신상품 10여 종을 선보인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폴앤조’는 패션 모델 여연희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크롭셔츠 등 트렌드 아이템을 선보이며 젊은층 고객 확보에 나선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 개발부문장은 “단독 브랜드 운영을 늘리고, 인플루언서 협업과 멀티채널 판로 확대 등 다양한 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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