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해녀 숨져…타살 혐의점 없어

전원 기자 2023. 8. 14.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업을 하던 해녀가 숨져 경찰 등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24분쯤 조업 중이던 60대 해녀 A씨가 바다에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작업을 위해 해녀 1명과 함께 바다를 찾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몸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한 점 등을 토대로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경찰서의 모습./뉴스1 DB

(완도=뉴스1) 전원 기자 = 작업을 하던 해녀가 숨져 경찰 등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24분쯤 조업 중이던 60대 해녀 A씨가 바다에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작업을 위해 해녀 1명과 함께 바다를 찾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몸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한 점 등을 토대로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