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거진농협, 지역 농산물 판매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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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거진농협(조합장 김경수, 사진 왼쪽 다섯번째)과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미자)이 7월28일부터 6일까지 현내면 대진리에 있는 현내지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고향의 맛, 지역 농산물 판매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찰옥수수·감자 판매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김경수 조합장은 "내년에는 경제사업장에서 판매 행사를 열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여성 조직이 열심히 활동하도록 측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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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거진농협(조합장 김경수, 사진 왼쪽 다섯번째)과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미자)이 7월28일부터 6일까지 현내면 대진리에 있는 현내지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고향의 맛, 지역 농산물 판매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찰옥수수·감자 판매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현장에는 이재석 강원새농민회장(〃네번째), 황광혁 고성군새농민회장(〃오른쪽 두번째)도 함께해 농가주부모임을 격려했다. 참가자는 감자전과 찐 옥수수 등을 판매했다. 또 농산물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현내지점 2층에 있는 카페 할인쿠폰을 제공했다.
거진농협은 행사로 조성한 수익금을 활용해 거진읍·현내면 내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아동복지센터를 후원한다. 김경수 조합장은 “내년에는 경제사업장에서 판매 행사를 열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여성 조직이 열심히 활동하도록 측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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