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월 수출 11억 2천만 달러, 지난해보다 19.9%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7월 수출실적이 11억 2800만 달러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9% 급감했다.
수입은 24.8% 감소한 11억 16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1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부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한달 만에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두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정밀기기·선박 등의 수출은 늘었지만, 승용자동차와 자동차 부품·화공품이 감소해 수출 하락에 영향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7월 수출실적이 11억 2800만 달러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9% 급감했다.
수입은 24.8% 감소한 11억 16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1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부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한달 만에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두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정밀기기·선박 등의 수출은 늘었지만, 승용자동차와 자동차 부품·화공품이 감소해 수출 하락에 영향을 줬다.
또, 국가별 수출은 EU는 51.8%, 중국 27.1%, 동남아 16.5%, 일본 13.1%, 중남미 10.4%, 미국은 9.1%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줄었다.
수입도 자본재 33.2%, 원자재 25.2%, 소비재 15.5% 모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현진 활약에 놀란 현지 중계진 "빈티지 류의 모습 그 자체"
- 편의점 절도 검거 경찰특공대 투입? 적절한가
- 놀라 넘어진 '무단횡단' 70대…운전자 일부 유죄판결
- 성매매 대금 요구하자…나체 사진 유포 협박한 40대
- 경비원에 캡사이신 쏘고 백화점 약탈…美 '떼강도' 주의보
- 주춤했던 '폭염' 다시 시작…서울 한 낮 33도, 청주 34도
- 한미일 정상 '캠프 데이비드'서 만난다…'3국 공조' 새로운 장
- "나를 몰라?" 순천시의원, 청사 방호요원 문책 요구 논란
- '잼버리 책임론' 8월 국회 난타전…이동관 청문회서 '절정'
- 물가·中변수에 세수까지…올해 1.5% 성장률 전망도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