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우리 형은 1G뿐?’ 네이마르, ‘2331억’ 알 힐랄 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31, 브라질)이 결국 오일 머니와 손잡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2년 계약이 유력하다"며 "네이마르는 알 힐랄로부터 총 1억 6000만유로(약 2331억 원)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 힐랄은 PSG에 네이마르 이적료로 6000만유로(약 874억 원)를 지불할 계획이다.
이에 바르셀로나 복귀가 좌절된 네이마르는 막대한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31, 브라질)이 결국 오일 머니와 손잡는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22)과는 만남 직후 작별이다.
프랑스 레퀴프 등 현지 매체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2년 계약이 유력하다“며 ”네이마르는 알 힐랄로부터 총 1억 6000만유로(약 2331억 원)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최근 PSG와 불화설이 나돌았다. 2023-24시즌 프로필 촬영도 하지 않았다. 프리시즌 경기에는 모습을 드러냈으나, 개막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만약 이 보도가 사실로 이어질 경우, 네이마르의 PSG 고별전은 지난 3일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전북 현대와의 경기가 된다.
네이마르는 최근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와 같이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을 겪고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 복귀가 좌절된 네이마르는 막대한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상 아들’ 04년생 앤톤, 비주얼 美쳤다…확신의 ‘SM상’ 미소년
- 블랙핑크 리사, 한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슬렌더 그 자체 [DA★]
- 추신수, 옛 텍사스 대저택 전소…하원미 “너무 충격적”
- 하림·소라, ♥리키 사이에 둔 탈의실 신경전 (돌싱글즈4)[TV종합]
- 한혜진 결혼? 유튜브서 깜짝 발표 “8월 15일 공개”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