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 주말 압도적 1위…154만 돌파[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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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는 지난 11일~13일 개봉 첫 주말 사흘간 112만 9727명을 불러 모아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밀수'가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영화 빅4의 시작과 끝을 연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나란히 호평과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한국 영화계의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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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는 지난 11일~13일 개봉 첫 주말 사흘간 112만 9727명을 불러 모아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4만 6269명으로 닷새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밀수'가 차지했다. '밀수'는 지난 주말 42만 5442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435만 546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장기 흥행의 시동을 걸고 있다. 이로써 한국 영화 빅4의 시작과 끝을 연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나란히 호평과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한국 영화계의 부활을 알렸다.
3위는 '엘리멘탈'이 차지했다. '엘리멘탈'은 19만 2837명이 관람하며 개봉 이후 2달째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664만 5580명이다.
12만 5444명이 관람한 '비공식작전'은 4위를 차지했으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더 문'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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