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선양 제9회 피스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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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축구 꿈나무들이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선양 제9회 피스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선양 피스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는 21개국 307개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 기간 중 춘천시 체육회와 선양시 체육국은 상호 우호 관계 증진과 스포츠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강균 춘천시 체육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유소년들에게 글로벌 의식을 심어주고자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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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우호 관계 증진 및 스포츠 분야 교류 협력 강화
강원 춘천시 축구 꿈나무들이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선양 제9회 피스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선양 피스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는 21개국 307개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이 대회에 춘천시스포츠클럽(U12)과 춘천시체육회(U14) 유소년선수단 33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 기간 중 춘천시 체육회와 선양시 체육국은 상호 우호 관계 증진과 스포츠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향후 스포츠뿐 아니라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할 예정이다.
이강균 춘천시 체육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유소년들에게 글로벌 의식을 심어주고자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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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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