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 된 지창욱·위하준…'최악의 악' 9월27일 공개
손정빈 기자 2023. 8. 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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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과 위하준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최악의 악'이 다음 달 공개된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국·중국·일본 마약 거래 중심에 있던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창욱이 준모를 연기했고, 위하준은 조직을 이끄는 '기철'을 맡았다.
'최악의 악'은 디즈니+에서 9월27일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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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지창욱과 위하준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최악의 악'이 다음 달 공개된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국·중국·일본 마약 거래 중심에 있던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창욱이 준모를 연기했고, 위하준은 조직을 이끄는 '기철'을 맡았다. 연출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2014)를 만든 한동욱 감독이 하고, '의형제'(2010) 각본을 쓴 장민석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최악의 악'은 디즈니+에서 9월27일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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