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 일주일 1만290명 코로나19 확진…하루 평균 1470명

김용빈 기자 2023. 8. 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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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8월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만29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별 확진자는 7일 1351명, 8일 2141명, 9일 1759명, 10일 1550명, 11일 1397명, 12일 1314명, 13일 778명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5만3112명(사망자 1084명 포함)이 됐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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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다 2.3%↑…누적 확진 105만3112명
ⓒ News1 DB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8월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만29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 1만181명보다 2.3% 늘었다.

일별 확진자는 7일 1351명, 8일 2141명, 9일 1759명, 10일 1550명, 11일 1397명, 12일 1314명, 13일 778명이다. 하루 평균 1470명이 감염됐다.

사망자는 4명 늘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5만3112명(사망자 1084명 포함)이 됐다.

전날 기준 치료 중인 확진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3441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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