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것 온다!…총상금 17억원, 하반기 첫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2023’ 24일 춘천서 티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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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가 다가온다.
총상금은 무려 17억원으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대 상금규모를 자랑한다.
한화 클래식의 총상금 증액은 이번이 3번째로, 2017년 메이저대회로 승격하면서 14억원으로 증액한 이후 6년 만이다.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KLPGA투어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스포츠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선수에게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를, 팬에게는 차별화한 퀄리티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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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메이저 대회가 다가온다. 총상금은 무려 17억원으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대 상금규모를 자랑한다.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있는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화 클래식 2023’이 그 주인공이다.
한화클래식은 KLPGA투어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계승한 메이저대회다. 매년 한∙미∙일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한화 클래식은 상금을 증액해 총상금 17억원으로 치른다. 우승상금만 3억600만원이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 클래식의 총상금 증액은 이번이 3번째로, 2017년 메이저대회로 승격하면서 14억원으로 증액한 이후 6년 만이다.
상금 증액은 한국골프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한화그룹의 철학이 깔린 선택이다.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KLPGA투어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스포츠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선수에게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를, 팬에게는 차별화한 퀄리티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주최사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태양광 셀/모듈 사업을 필두로 에너지 저장장치, 분산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한화큐셀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 완벽하고 청정한 에너지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미션 아래 기술, 품질,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는 개최 11주년을 맞아 한화 클래식 자체 브랜드 슬로건인 ‘Beyond Excellence(최고를 넘어)’를 발표하고, 향후 10년을 천명했다. 2022년 국제적인 품질 관리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미래 지속가능성을 실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표준기구(ISO)로부터 국내 정규 스포츠 대회 최초 ‘이벤트 지속가능성 경영시스템(ISO20121)’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도 국내 유일의 ISO 인증대회다운 대회 준비는 물론,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친환경 대사로 앞장서자는 ‘그린 키퍼(Green Keeper)’ 캠페인 등을 중심으로 대회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공유에 힘쓸 예정이다.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올시즌 최고상금이 걸린 대회인 만큼 한화 클래식에 참가하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크다”며 “전세계 골프 팬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국내 유일의 ISO 인증을 획득한 대회에 걸맞은 미래가치 공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자신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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